半月·金安國 / 35×37cm, 古紙
神珠缺碎鬪龍魚
剮殺銀蟾半蝕蛆
顚倒望舒仍失馭
軸亡輪折不成輿

신묘한 구슬을 깨고 부수면서 어룡과 다투고
은 두꺼비 살 발라내니 반은 벌레가 먹었도다
거꾸로 넘어져 조망이 느려서 말 몰지 못하고
축 없고 바퀴가 부서져 수레 역할도 못하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