村庄卽事·許瀚 / 25×47cm, 韓紙
春霖初歇野鳩啼
遠近平原草色齊
步啓柴門閒一望
落花無數漲南溪

봄비 개자, 들판에 비둘기 울고
멀고 가까운 들판, 풀빛 한결 같아라
천천히 걸어 나가, 사립문 열고 바라보니
무수히 떨어지는 꽃잎이 개울에 가득 차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