梅詩·閔思平 / 20×120cm, 韓紙
凍醪自酌兩三杯
終日觀梅首不回
天遣淸寒伴幽獨
故敎未許一時開

차가운 막걸리 혼자 두 세잔 마시며
종일토록 매화 보며 머리도 못 돌린다.
하늘이 고독과 짝하라고 청한한 날씨를 보내
짐짓 한 번에 다 피지 못하게 하였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