禪詩·本淨禪師 / 44×34cm, 古紙
視生如在夢
夢裹實是鬧
忽覺萬事休
還同睡時悟
智者令悟夢
迷人信夢鬧
會夢如兩段
一悟無別悟
富貴與貧賤
更亦無別路

삶을 꿈속 같이 보면
꿈속은 진실로 시끄러울 것이다
홀연히 깨고 나면 만사가 헛것이어서
도리어 잠들기 전과 같게 되나니
지혜로운 사람은 꿈 깨는 법을 알고
미혹된 사람을 꿈속의 소란을 믿네
꿈이 양 갈래인 것을 안다면
한 번 깨닫고 나면 다시 깨달을 일 없으리니
부유하고 귀함과 가난하고 천함도
또한 서로 다른 것이 아니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