觀日出·權尙夏 / 20×70cm, 古紙
銀海誰藏赤玉盤
六龍擎出火雲端
須臾忽闢乾坤暗
黃道高懸萬國看

은빛 바다에 누가 붉은 옥쟁반 감췄나
육룡이 불 구름 위로 받들어 올리는구나.
순식간에 천지의 어둠을 열어젖히니
황도 위에 높이 솟아 온 나라를 바라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