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회 개인전 ]
▣ 송윤변 (松潤邊)
▣ 33 × 130cm / 2003

원문
松潤邊携杖獨行立處 (송윤변휴장독행립처)
雲生破衲竹窓下沈書 (운생파납죽창하침서)
高臥覺時月侵寒氈 (고와각시월침한전)
설명
소나무 우거진 시냇가를 지팡이 끌고
혼자가노라면 서는 곳마다 구름이 헤어진
옷에서 일어나고 죽창가에 책을
베게 삼아 높이 누웠다 깨어보면
달빛이 낡은 담요에 비치누나

출 전 : 채근담 구(菜根譚 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