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회 개인전 ]
▣ 아 ~ 생각만해도 참 좋은 당신
▣ 35 × 133cm / 2003

원문
어느봄날 당신의 사랑으로 응달지던 내뒤란에
햇빛이 들이치는 기쁨을 나는 보았습니다
어둠속에서 사랑의 불가로 나를 가만히
불러내신
당신은 어둠을 건너온 자만이 만들 수 있는
밝고 환한 빛으로 내앞에 서서 들꽃처럼 깨끗하게
웃었지요
아 ~ 생각만해도 참 좋은 당신
출 전 : 김용택 님의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