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2회 개인전 ]
▣ 채근담 구
▣ 20 × 120cm  / 2007 (한지채색사용)

원문
桃李雖艶 何如松蒼栢翠之堅貞 梨杏雖甘 何如橙黃橘綠之馨冽 信乎 濃夭不及淡久 早秀不如晩成也

설명
복사꽃과 오얏꽃이 비록 고우나 어찌 저 푸른 송백의 굳고 곧음만 같으며, 배와 살구가 비록 달다 하나 어찌 노란 등자나 푸른 귤의 맑은 향기만 하랴. 진실할진저! 너무 고와 빨리 지는 것은 담박하여 오래가느니만 못하고, 조숙이 만성만 못하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