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회 개인전 ]
▣ 홀로지내는 밤
▣ 22 × 134cm / 2003

원문
翡翠孤飛不作雙 (비취고비부작쌍)
鴛鴦失侶浴晴江 (원앙실려욕청강)
誰家有敲碁子 (수가유약고기자)
夜下燈花愁倚窓 (야하등화수의창)
설명
외로운 저 물총새는 저홀로 날아가고
짝잃은 원앙새는 맑은 물에 노니는데
바둑알 두드리며 인연을 그리다가
등불로 점치고는 창가에서 시름하네

출 전 : 매월당 김시습 (梅月堂 金時習), 시